몸을 안써도 일은 피곤한거구나

진작에 멸종했어야 했는데 왜 살아있는 걸까요?
진짜 비효율적이라고 느낌....
그래도 죽을 생각도 없고 오타쿠질이 행복한 나는 살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겠지.
뭐 하나 하다가 잠깐 전화오거나 톡 답장하거나 하면 하던 일/하려던 일 모두 까먹는데, 나는 그냥 내가 청년치매인줄알았어.... ADHD는 병원 옮기고 나서 의사선생님이 조심스럽게 권유해주셔서 알게된 사실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병원은 일단 가고 보자!
가서 정상이라고 하면 다행인거고 아닌거면 약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당시에는 검사 결과가 충격이였는데 지금와서 보면 그래... 계속 그렇게 안 살고 약간은 또랑또랑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좋은 일이지요.
돈으로 버프사는 것 같다.
물론 병원마다 방침이 다르다 보니 어떤 병원에선 실망하고 어떤 병원에선 의사랑 싸우기도 했지만....
지금 다니는 병원은 따로 문자가 없어 예약 날짜를 깜빡하는 걸 제외하면... 의사선생님이 가끔 너무 특이하시지만 그건 웃기니까 좋은 곳이얌...
또 뭔 말 하려다가 까먹었다가 생각남 자꾸 갠홈에 고양이 놓는 걸 잊는다.
일기 다 쓰면 또 까먹을테니까 지금 바로 올려야지.
+라고 하고 고쳐야 할 배포스킨 고치고 와서 급하게 올렸더니 뭔가 고양이는 제대로 적용 됐는데 홈페이지 지정색이 이상해졌지만..
그냥살자. 왜냐면 난 내일도 출근해야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