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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
보통
어제일기
힘겨운 아침에 랄라님이 제게 현현데이트룩을 주셨어요 꿈인줄 알고 더 자려다가 꿈이더라도 저장은 해야해!!하며 무사히 겟또사실 어제 많은 일이 있었는데
월차를 썼는데 쓴 게 아니라니 너무나 원통하다...
저의 계획은 아침 일찍 정신건강검사 오픈런을 뛰고
감복하여 나를 오래 안기다리게 한 병원에게 쌩유! 하고 치과에서 빠르게 스케일링 후 내과에서 와라 달콤하지 못한 마운자로야.
라고 한 뒤 여유롭게 영화보고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것이었다.
나 완전 계획형인간 아님?
그렇다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망하기 전까진.
첫 번째 병원에서 오래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예상 범주 안이였고 두 번째 병원은 워낙 사람이 없는 편이라서 금방하고 나왔다. 보려던 영화 시간은 한참 남았으니까 세 번째 병원을···
약이 다 떨어졌다고 한다
너무 귀찮았지만 집에 들리고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된다면 아예 안올것도 같았다.
그래서 근처 맘스터치버거 먹으면서 영화를 예매하려고 하는데 맘터
꽉찼어~~~~~~
바로 아래 내려간 롯데리아는
이미 풀이야~~~~
그렇게 두곳 더 간 뒤에야 한 자리 남은 식당을 찾을 수 있었다.
여기까지가 오전이였고요. 몰랐는데 하필! 그날! 이 지역의 대부분 학교의 방학식이였다네요.
영화 보고 약 잘 타고 집와서 와 오늘 일기쓸거 많당 ㅎㅎ 했다가 앤오님 라공홈 맛보기하신다길래 제대로 맛보시지!! 하고 이것저것 해버림.
알찼다...
끝!
그리고 오늘 일기
약 부작용인지 여태까지 잠 제대로 안잔 인과응보인지 뭔지 졸려 죽는 줄 알았음 ㅠㅠㅠㅠ 다른 부작용들이야 다 예상했던 범주인데 이럴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