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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4
😢 우울

와 대박 피곤해

정말 왜 그렇게 피로하지... 너무 한 일에 비해 피곤한 것 아닌가? 이런 네거티브 생각만 한다니 너무 나약한 거 아닌가? 까지 생각했고 생리 중인데 당연하지, 라는 이유를 붙이기로 했다. 감정과 정신이 신체에 휘둘리다니···. 오늘 일기는 짧게 써야지.

일기를 쓰는 게 생각 외 방향으로 좋은 점이 있는데, 뭘 쓸지 생각하다 보면 빼먹은 일들 한두 개 정도는 다시 주워서 하게 된다. 이렇게 많이 까먹고 살아도 되나 싶지만... 아무튼 꼭 해야 할 건 어떻게 챙겨서 하는데 매일매일 하기로 한 건 자꾸 미루게 된다. 반성해야 하지 않나... 
뽀모도로 앱을 더 적극적으로 써볼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메세지 같은 건 제시간에 답장을 바로 하고 싶다. (물론 이렇게 생각해도 다른 일을 할 때 주변 시야가 좁아서 이마저도 놓치긴 함...)

그치만 나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길을 쌓아두기 위해 매일매일 조금씩 하는 게 중요한데 너무 나태하지만...!! 멘헤라 그만!!! 그냥 일기 빨리 쓰고 하면 된다.

신기한 오토액션들을 많이 깔아놨는 데 지금 채색할 그림이 없어서 못 쓰는 게 실화냐 싶음 휴...
그러고 보면 지금 하는 일은 보통 4월 중순에 끝난다는데 사람도 더 뽑고 있고 이거 안 끝나는 거 아니야···? 할 거면 이사하는 날까지 쭉 하고 말 거면 빨리 끝나야 하는데 우짠다 하고 있음....

+ 지금 보니까 해야 할 일을 어제 졸려 죽어가던 내가 했다. 실수로 한 건가?? 신기하다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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