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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만: 빠른 티키타카, 장난 엄청 침 다인: 단문 단타 웃음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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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없습니다! 돌려 말하면 못알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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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다이어리 링크 여기에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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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rpg-diary.co.kr/u/myoooo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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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joy->타임라인 게시판 공용입니다. 같이쓰쟛...!!
Total 33건 2 페이지
  • 5
    가톨릭,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정치, 피카레스크
    2026-03-16

    콘클라베

    Conclave (2024)
    5
    관람일 2026-03-16
    국가 미국
    장르 가톨릭,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정치, 피카레스크
    감독 에드바르트 베르거
    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외

    리뷰

    틈님, 팜멜님과 봤다.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확 틀어진 것도 아니고 좀 더 세밀한 느낌? 하지만 읽어봐도 재밌을 것 같긴 하다.
    사실 벨리니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데(캐릭터성으로)  영화판에서 바뀐건지 자막 문제인지 겁쟁이라는 맥락을 이해 못하다가 나무위키 보고 나서야 제대로 캐해가 됐다. 원작을 읽는게 제일 확실하겠지만....
    보다보면 다들 좀 잘?생겨보이고? 같은 복장을 입고 단체를 멀리서 카메라를 잡으니까 오밀조밀해서 틈님이 크리스마스  인형같다고 하셨는데 적절하다.
    너무 재밌었어. 다시 봐도 재밌을 것 같고... 등장인물의 생김새가 비슷비슷하게 보여서 장벽이였는데 구별되기 시작한 후 부터 흥미진진하게 본 것 같다. 
    벌써 20분 밖에 안남았다고? <라는 감정을 간만에 느낌
    다같이 보면서 정말 불경한 드립들을 많이 침. 웃기긴한데 ...죄송하긴한데 그래도 창작물의 캐릭터시니까 견뎌주세요.
    생각해보면 복선도 있었고 과정도 재밌었는데 반전이 너무나 좋았어요. 이렇게 좋을 일인가?
    사실 반전 요소인 인터섹스에 관해 개인적 견해라고 할만한 깊은 생각은 없지만, 본인은 처음부터 남자라고 생각하며 자랐고, 몸도 정황상 한쪽 성별이 두드러진 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충격받은 일인가 싶긴 했다.  물론 나는 반전 자체가 충격이고 재밌다고 느꼈는데 로렌스가 너무 충격받더라고.... 벨리니같은 인물을 지지했으면서 참나...그리고 앞서 여자는 좀 이라고 말하는 보수파 추기경이라던가 수녀들은 무시해야한다는 풍조를 비웃는듯한
    너무 멋진 결말인거같다.  
    재밌었어... 불편했던 점 조차 없어. 별점 5점

    다만 캐릭터 구별이 너무 어려워서 초반에 자꾸 같이 보는 분들에게 누구냐고 물어보고 이거 띄워놓고 봄(ㅠㅠ) 
  • 1.5
    멜로, 로맨스, 드라마
    2026-03-15

    중경삼림

    重慶森林 | Chungking Express 1994 (리마스터 2021)
    1.5
    관람일 2026-03-15
    국가 중국
    장르 멜로, 로맨스, 드라마
    감독 왕가위
    출연 이청하, 금성무, 왕페이, 양조위

    리뷰

    틈님이랑 봐여 멜이 관전 하나? 
    장르가 평소에 정말 안보던 장르야 어케 ::(ㅇ0ㅇ):: 영화 포스터가 좋느라 올려두기

    두 개의 에피소드로 진행 되는데 에피 1이 자컾 레퍼런스란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하고 있던 바.
    너무 기대한걸까요? 이렇게 끝난다고? 가 됨. 물론 찌질하게 구는거 넘 짱나긴 하는데 귀엽긴 했음
    그런데 문제는 에피소드 2인 것 입니다. 
    남주 너무 인상 진해서 취향은 아닌 와중에 킹받게 애같이 굼. 여자 귀엽긴한데 범죄잖아 오죽하면 멜한테 여자 혹시 잡혀가냐고 그럼 미리 알려 달라고 함.
    감정선이 너무 이해 안 가요.
    너무엄청나게아주많이 이해가 안갔어.
    그리고 남자 런닝구만 입은 장면이 너무 많아요.  꼭쥐스 그만 보고 싶어...

    미장센이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홍콩 영화는 어려워서 어리둥절 한 주제에 배경 분위기만 좋아하냐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그치만...
    정말 이뻤어요. 좁은 공간에 가득 진열된 것들이 좋았어요.
    예...
    그치만 너무 이해 안가서 나중에 나무위키랑 해석 후기 검색해서 훑고 다님. 시네필 영화인걸까요?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개그코드는 맞?긴?했어.. 너무 저세상 감성이라 저랑은 글케 안맞아요.
    쓰면서 왜이리 와리가리 하냐 싶은데... 진짜 연애라인이 너무 이해 안갔어요. 그치만 배경은 좋았고 자컾 콩깍지도 잘 돌아갔음. 
    그치만 팬티 그만 보여줘-----!!!

    원래 에피소드는 세가지가 들어갈 예정이였고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져서 따로 나온게 타락천사 라고 합니다.
    드디어 트위터 드립을 이해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주토피아 너무 만족스러워서 좋았어 자존심 상해 이래놓고 악플 끼니까 아주 잔뜩 적게 됨... 그치만 그 구룡성채 분위기는 좋았다고
    에피 1 별점세개 2 별점 두개 그래서 1.5로 기록하다 

    끝! 이하 포스터가 좋아서  첨부함
      이거 보고 콜라주 너무 힙한데 1994년도 감성이라고? 하고 놀라서 찾아보니까 그래... 그래. 대신 리마스터 포스터들이 이뻐요. 그 유명한 통조림이 여기구나
  • 5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사회고발, 버디, 형사, 수사, 범죄
    2026-03-15

    주토피아 2

    Zootopia 2 (2025)
    5
    관람일 2026-03-15
    국가 미국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사회고발, 버디, 형사, 수사, 범죄
    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런 하워드
    출연 성우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호이콴, 포춘 페임스터

    리뷰

    설흔님이랑 봤다. 

    밀린 영화 보기로 한 것 치고 넘나 최신 영화를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끝내주게 재밌었다. 디즈니 이 자식들...!!! 그렇게 횡포를 부리는 이유가 있구나...!!

    그런데 미국이 이런 주제를 다뤄도 되는 거야? 빌런과 사건 보면서 ?? 됨.

    사실 뱀이 악역이 아니고 차카니라는 스포는 알고 봤는데, 첫 등장에서 무척 똑똑해보였는데 그냥 망충 차카니 맞더라. 작 중 제일 어른스럽고 잘 놀고 맞는 말 잘하고 파충류라 추위 잘 타는 게 너무나 귀여워.

    그리고 비버가 무슨 고장난 시계마냥 맞는 말 하면 웃음

    자잘한 조연들의 깨알 같은 개그나, 정말 정신 나간듯이 호들갑 떠는 상황이라거나...

    중간에 이거 닉에게 너무 빡센 세계관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끝에서 화해를 랩으로 하는 걸 보고 웃었다네요. 질질 끌지 않으려는 의지 같기도 하고, 메타적 개그도 웃기고 좋았어요. 명불허전 디즈니인가... 분하다. 대중에게 인기 있는 작품에 별점 5점을 줘야 하다니. 홍대병이 울지만 또 보고 싶을 만큼 재밌게 봤어요.

    주토피아 + 이라고 다른 애니메이션도 디즈니+ott에서만 풀더라

    디즈니 이 간악한 놈들!!

    나중에 봐주지. 재밌었당. 

  • 4
    순정, 스포츠
    2026-03-10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Run, Hany, Badass Girl(2005)
    4
    관람일 2026-03-10
    국가 한국
    장르 순정, 스포츠
    감독 허정수
    출연 원작 이진주 - 달려라 하니

    리뷰

    팜멜님, 틈님과 봤다. 
     아무리 고전 만화를 좋아한다지만 애니는 잘 안보는 편인데 그렇게 됐다. 

    백합이라잖아ㅇ0ㅇ!!!!!!!!!!!!!!!!

    라고 했는데 진짜 백합이었다. 성애적 사랑(x) 여자와 여자의 무언가 진한 감정선(o)   
    내가 망붕질을 하고 싶진 않지만, 그치만 이거 소년과 소년이였다면 탐라에 연성 213213개 떠다녔을거라고요. 
     백합러 마이너 피해망상이 아니라 진짜 연출이 좀 당황스러웠은... 둘이 투닥거리다가 얼굴 붉히면서 같이 뛰고 싶어...! 가야 할 길이 보여...! 이러는데 진짜 당황스러웠고 

    트위터리안 재님의 리뷰 만화 "이렇게 까지 저희 취향이면 흥행이 괜찮을까요?"

    라는 말이 내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여자와 여자이기에 내가 본 것이겠죠. 
    나는 어중간한 백합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까지 여자와 여자라는 이유로 흥분할 줄 몰랐다 하....
    투탑 주인공물이지만 나애리에게 비중을 많이 준 것 같고, 작화가 종종 별로지만 파쿠르 액션이 좋았음 근데 이건 종합스포츠가 아니라 달리기잖아···
    스디는 좀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멜님 말 빌리자면 작화아쉬움이 있지만 얼굴 작화가 이뻐요. 
    하..
    노래는 1도 기억안나지만 이 영화의 백합적인 느낌이 좋았단 감정이 둥둥 떠다님............
    별점은 백합러 보정 점수입니다. 남녀거나 남남이었다면 좀 2.5~2점 정도
    한국 애니라고 생각하면 진짜 발전하고 좋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애니를 너무 안 좋아하기 때문에... 애니 잘 보는 사람에게는 쉽게 추천할듯 ^-----^ 

    +여담인데 원작을 봤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수가 누군지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내삭제.... 홍두께가 남주인줄 ㅎ 
    ++ PPL이 너무... 한국 드라마식 노골적인PPL이라 그래 알았어. 두찜 먹을게 됨 
  • 5
    리,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2026-03-02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Wake Up Dead Man: A Knives Out Mystery(2025
    5
    관람일 2026-03-02
    국가 미국
    장르 리,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대니얼 크레이그, 조쉬 오코너, 케일리 스페이니, 글렌 클로즈, 앤드류 스콧, 케리 워싱턴, 제레미 레너, 밀라 쿠니스, 조시 브롤린, 토마스 헤이든 처치 외

    리뷰

    팜멜님 디알님 틈님과 봤어요.


    별점 5점 짜리 완벽한 영화! 라고 당당히 하기엔 애매한데  유머 코드+메세지+메타적 말장난+연출+ 추리와 반전 모두 넘 취향이거나 재밌거나 좋았다.

     주드 신부가 다 포기하고 자백 하려는 데 냅다 충격 받는 브금 오르간으로 쳐버리는 장면 진짜 취향 저격인 개그여서 엄청 웃었다.

    멍청한 보수 우파들이 종류별로 나오면서 까는게 현(2026) 미국 대통령 붐따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 중 렉카하는 놈도 나오고 이번 사건이 좌파 유튜버의 팟캐스트로 제작되어 넷플릭스에 나올 것이라는 뭐 이런대사도 나오고 진짜 웃긴게 많았음. 물론 그런 묘사를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나긴 했지만 그걸 위한 연출이니까. 

    솔직히 러닝 타임이 긴 만큼 중간에 집중력이 흩어질 뻔 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추리물은 해결하는 순간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난거죠.

    주인공의 선의가 무쓸모는 아니여서  좋았으나 중간에 끝내주는 순애를 보여준 샘슨은 죽어서 마음이 아프다... 등장부터 핫한 할아버지다 싶었는데 주드의 입으로 유일하게 선량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데다가 다이아몬드보다 자신의 천사라고 부르는 마사만 좋아하고 모든 행동이 상남자였음... 

    앤오님이 이용당해도 마냥 좋아하는 게 강강쥬같은 선상에서 보셨다고 해서 맘이 더 짠해짐 으윽....그러고 보니 둘다 ㄹㅈㄷ 상남자임 

    그리고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나무위키 뒤져보는데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어서 마사가 친딸인 줄 알았는데 그레이스도 옷차림 좀 가벼워서 그렇지 미혼모일 뿐이고 마사는 정말 순수한 사람이었구나 미친 여자고 사람을 죽였지만 세상에는 순수한... 솔직히 그전까지 광신도적인 면모만 보여줘서 으윽 하다가 고해하는 장면에서 사악하게 말하는 표정 연기가 너무 섹시했다. K장녀같은 모든 책임을 떠맡는 변호사라거나 신체에 문제가 생긴 첼리스트가 다시 복귀한 방법은 기적을 일으켜서가 아닌 고통을 이겨냈단 점이나 여러모로 페미니즘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작품 자체가 지금 흐름 반영을 세세하게 잘한 듯 세련됨 

    이 영화의 많은 여자들이 섹시했다. 남자도 몇 명은 섹시했다. 웨이크업섹시피플이다. 


    갈수록 영화 평이 길어지는데 아........... 완벽한 영화에 대한 이상과 별점을 깍을 수 없는 그런 머시기들이 모여서 그냥 주절거린거지 아무튼 좋았다고요.  인물이 누군가에겐 나쁜 놈이거나 갑갑해보이지만 사실 이유가 있는 인간적이라는 면에 대한 묘사를 참 좋아함... 


    +영화를 보고나서 나무위키를 보는 습관이 의외로 좋은 것 같다. 나는 놓치는게 너무 많아서... 스타워즈 농담이 그런의미일줄은.. 

  • 2.5
    호러, 드라마, 판타지
    2026-02-28

    빛나는 TV를 보았다.

    I saw the TV glow(2024)
    2.5
    관람일 2026-02-28
    국가 미국
    장르 호러, 드라마, 판타지
    감독 제인 쇼엔브런
    출연 저스티스 스미스, 피비 브리저스

    리뷰

    자란님이랑 봤고용...

    이야기를 친절하게 말해주는 영화가 아닌데, 약간 오타쿠 공감성 수치를 주는 장면(ㅋㅋ)이라던지 마지막에 마음이 안 좋아서 여러모로 심란한 영화였어요.

    화면은 무척 예쁘고 색감도 좋습니다. 분홍 반짝 네온 사인과 키치함... 글자와 메타적인 연출들에 대한 이유.

    그럼에도 보는 중에는 속 터졌고요. (그래서 뭐가 진실인데!) 다 읽고 해석 찾다가 정체성을 찾는 퀴어해석이 있더라고요.

    그럼 영화 중간 중간 시덥잖은 대화들 여자애들이 보는 드라마 아니야? 라거나 넌 여자 좋아해? 남자 좋아해? 라는 질문들이 이유 있게 되더란...

    그리고 보면서 으;; 하는 장면 다시 생각해보니 좋았다 하는 게 난 료나를 좋아하는 거구나... (자괴감max)

    마지막 장면 너무 맘 아팠고요. 정신 아픔이 인지 실제로 죽어가는 중인지 알 수 없지만 어른이 되면서 시간이 빨리 흐르는데 그것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에 대한...뭐시기... 거시기... 그런 해석으로도 좋긴 한데  두 번은 못 보겠어요. 


    +호러 태그 들어가서 보기 너무 두려워했는데 정작 그렇게 잔인하거나 징그럽거나 깜놀은 없었음 ㅋㅋㅋ 그치만 안 들어가면 안 될 정도의 어중간함...

  • 1.5
    서스펜스, 공포, 스릴러, SF, 액션, 드라마, 괴수, 다크 판타지,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2026-02-23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2018)
    1.5
    관람일 2026-02-23
    국가 미국
    장르 서스펜스, 공포, 스릴러, SF, 액션, 드라마, 괴수, 다크 판타지,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감독 존 크래신스키
    출연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외

    리뷰

    팜멜과 틈님 셋이서 봤다.


    영화 아이디어는 좋았다. 외계인 크리쳐도 무섭고 좋아...겉은 단단해서 매력 없는데 감지할 때 속 내피가 붉게 보이는 인외는 역시 좋아...

    딸이 청각 장애가 있어 화면에 주요 인물일때마다 생활 소음이 아예 안들리는 연출도 좋았다.

    그렇지만 스토리가 너무 구렸어요. 팝콘용 영화라고 느낌... 주제가 가족애인가요? 왜 기침소리 쎄게 내도 죽을 수 있는 세계에서 애를 임신하고 그걸 출산하려고 하고 울음소리 막으려고 수면가스 설치하고 정말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영화 포스터 이쁜거 없나 찾다가 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임신과 출산 이해 못해서 조금 안도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안전한 환경도 아닌데 왜 피임을 안하냔 말이야. 계속 화냄

    그런 느낌으로 개연성이 부족함을 느낀 부분들이 있고... 아빠가 난 너를 사랑한단다 하고 죽은게 너무 킹받음; 평소에 잘하자. 아들이 말해줘야 헐 그렇구나 하지말고.

    가족애로 울어라! 울어라! 하는 연출을 싫어하다보니까 (근데 영화 괴물은 좋았은 웃기자너) 이 부분이 너무 싫어서 별점이 낮아졌습니다. 


    별개로 2에서는 킬리언 머피가 나오고 첫번째 날은 인류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알 수 있을테니까 궁금하긴 해 ㅇ.ㅇ

  • 2.5
    가상역사물, 드라마, 시대극, 다크 판타지, 크리처, 공포, 스릴러, SF
    2026-02-22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2.5
    관람일 2026-02-22
    국가 미국
    장르 가상역사물, 드라마, 시대극, 다크 판타지, 크리처, 공포, 스릴러, SF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출연 오스카 아이작, 제이콥 엘로디. 미아 고스, 크리스토프 발츠, 찰스 댄스, 번 고먼, 펠릭스 카머러, 랠프 아인슨, 데이비드 브래들리, 라스 미켈슨 외

    리뷰

    팜멜님 틈님과 봤다. 


    길어... 라고 하기엔 두 시간 반인데 1부,2부 나뉘지만 1부 뒷 부분부터 집중력이 아슬아슬해지더라. 

    내가 문젠가....

    영상은 정말 아름다웠다. 소품들이나 복식도 좋고, 실험체들이나 괴물도 멋있었다.

    근데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은유적인게 많아서 ??됨 다른 리뷰들을 좀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렇게 나약하구나...

    솔직히 잘 만든 영화는 맞는데 내 취향은 아녔다 왜냐면 혼자는 절대 못 볼거같은 영화이기때문이다. 계속 웃긴거 보다가 이런거 보려니까 낡아짐 

  • 3.5
    SF, 스릴러, 서스펜스,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코미디 호러, 피카레스크
    2026-02-16

    지구를 지켜라

    Save the Green Planet!(2003)
    3.5
    관람일 2026-02-16
    국가 한국
    장르 SF, 스릴러, 서스펜스,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코미디 호러, 피카레스크
    감독 장준환
    출연 신하균, 백윤식, 황정민 외

    리뷰

    팜멜님, 틈님이랑 봤다! 사실 저는 예전에 한 번 보고 신하균이란 배우를 좋아하게 됐어요.
    이 이미지로 유명하죠. 하지만 코미디라기엔 너무 피폐했던 것이다··· 
    부고니아로 리메이크 되면서 10주년 기념 상영을 했었나봐요. 내용 생각하면 이 분위기가 맞지... 쓰레기를 주워서 작업복으로 만든 패션은 스팀펑크 느낌나서 좋아요. 
    부고니아도 잘 만든 영화라던데... 역시 이 영화는 너무 시기를 빨리 나온게 문제 아니었을까. 
    추억 보정까지 더해져서 처음 봤을땐 5점 만점에 5점짜리 영화였는데 지금 보니 역시... 너무 고전적인 불편한 장면들이나 유치한 대사들이있더라고요. 처음 본 것도 영화 나온지 10년 지나고 본거라 옛날 영화 느낌은 있었지만, 20년도 넘게 지난 지금은 거슬리게 됩니다.  그 시절 한국영화는 여자를 뭘로 아는건데...(악담)
    그럼에도 좋았어요. 나름 복선(?)도 있고  외계인이 병구의 슬픔에 어느 정도 동요해준거같아서. 그나마 위안이 됐습니다만, 동물은 죄가 없는데 터트려버리면 어떡해!
    다시 볼 엄두는 안나는데 좋은 부분들은 여전히 좋았음으로... 여전히 추천할만한 영화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겠어요. 마지막을 위한 영화...지만 취향 엄청 탑니다.

  • 2.5
    sf 디스토피아(?)
    2026-02-15

    보통 사람들(블랙미러)

    Common People(2025) s7e1
    2.5
    관람일 2026-02-15
    국가 영국
    장르 sf 디스토피아(?)
    감독 앨리 팬큐
    출연 크리스 오도드, 라시다 존스,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

    리뷰

    자란님이랑 봤다.

    마음의 상흔을 너무 쎄게 남겨서 지금 정신 못차리겠는데 남편이 너무 순애라서 이렇게 아픈거같다. 
    조금만 더 아내를 함부로 대했거나, 화라도 냈으면 덜 찝찝했을텐데 정말 너무 사랑해서 살렸고... 아내도 최선을 다했고 나쁜건 기업밖에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구독제 죽어라 돈벌려고 막장방송 스트리머 하는거 미칠거같았고 툭툭 튀어나오는 광고도 공감성 수치까지 더해져서 괴롭고
    가장 드라마가 좋았던 점은 잔인한 장면은 다 생략됐단 점이네요. 비록 야한 장면은 막 나와도...영국놈들 검열 기준이 뭐냐.
    남편이 손에 딜도 쓰고 ㅎㅈㅈㅇ한게 너무너무 충격임 그리고 엔딩 수미상관 씬도 너무 비극이고 ...
    영화였으면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많을텐데 드라마 시리즈라고 생각하면 스토리나 짜임 잘 만들었고 비극이고 상황이 끔찍하단 말만 계속하게 됨...좋았다고 하기엔 너무 끔찍해서 좋았단 말이 안나옴 
    잘 만들었는데 너무 괴로워요. 말하다보니 더 심란해져서 반개 더 깍음 
  • 3
    블랙 코미디, 드라마, 생존, 사회고발
    2026-02-09

    김씨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2009)
    3
    관람일 2026-02-09
    국가 한국
    장르 블랙 코미디, 드라마, 생존, 사회고발
    감독 이해준
    출연 정재영, 정려원 외

    리뷰

    디알님 팜멜님 틈님이랑 봄.
    원래 그 나라 원작 포스터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한국 포스터 너무 구렸음;;
    포스터 때문에 흥행 실패했단거 단번에 느껴짐. 그래서 별점 점수가 높아졌어요. 그치만 다른 포스터 였으면 내가 영화를 재밌겠다 하고 봤을까 하면 의문이라
    나같은 사람 때문에 포스터가 그따위가 되는거겠지.
    영화는 무척 재밌게봤고요.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정말 좋아하는 화면이 많았어요.
    내용도 솔직히 재밌었는데 문제는 제가 히키찐따통이 와서 괴로웠음
    평점 몇점이냐 항상 너무 고민하는데 지금도 3.5까지 갔다가 다시 3점으로 내렸다네요.
    영화는 잘 만들었고 포스터 이따위로 만든 영화계를 원망할 정도인데 내 취향의 결은 역시 아닌듯? 장면이 이쁘다 였고 너무 불편한 부분이 불편했어요.
    그치만 정말 좋은 영화라서 누군가 한국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어요. 
    잘만들었고 불편한 장면 없이 이뻐요. 근데 더러운 장면은 있음 (뭔)
    갈수록 감상을 길게 쓰게 됩니다.

    사실 제일 불편한건 내가 우울할적 당시의 합리화를 영화가 보여줘서겠지....X랑 쓰레기 때문이 아니구...
  • 1.5
    SF, 재난, 액션, 코미디, B급 영화
    2026-02-08

    샤크 스톰

    Sharknado (2013)
    1.5
    관람일 2026-02-08
    국가 미국
    장르 SF, 재난, 액션, 코미디, B급 영화
    감독 안소니 C. 페란트
    출연 이안 지어링 타라 리드 존 허드

    리뷰

    멜님, 틈님 이랑 봤다.


    영화 내내 보면서 제일 많이 한 말은 "내가 뭘 본거지?"

    모든 장면에 딴지를 걸게 된다. 내가 미감이 높아서가 아니라 CG로 개연성있어보이게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재밌긴한데 너무 킹받아......

    다같이 봐야 재밌다. 혹시 2014영화 CG수준이 안좋았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아바타가 2003년이더라. 그래서 계속 까다가 나중에 나무위키 보니까 TV용 저예산 영화라고 하긴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초반에 샥스핀 거래 왜한거임?

    황당하다....주인공 가족 빼고 모두 죽은거랑 ..아니 딴지걸게 너무 많아서 다 쓰다간 너무 길어진다. 난 기력이 그렇게 많진 않아...

    6편까지 나왔던데 다들 웃으며 살고 싶은가보다. 

  • 4
    SF, 미스터리
    2026-02-02

    파프리카

    パプリカ(2006)
    4
    관람일 2026-02-02
    국가 일본
    장르 SF, 미스터리
    감독 곤 사토시
    출연 제작사 일본 국기 매드하우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리뷰

    디알님, 틈님과 봤음.  다들 악평 개끼고 그 부분은 매우 동감함. 

    그런데 너무...좋았다ㅠ 그래서 자존심 상해.

    고전명작(?)답게 어 이거 여기서 나왔구나 싶은 장면이 많고 브금이 좋고 연출이 좋고...

    지루할 틈 없이 꿈에 나올법한 괴이한 장면들이 좋았다.

    나 뭔 감상평만 쓰면 좋아요 착츱기임 근데 좋았어

    문제는 2006년 그 시절의 그 여캐 성적 뭐시기 장면이 처음엔 그래도 납득가는 선이였는데 폭주해서 같이 본 분들은 그거때문에 평점 파바박 깍이는데 ㄹㅇ 그럴만함

    사실 약스포를 본 나로선 각오한 부분이긴했는데...촉수플은 너무하지 않았나싶기도.

    그래도 좋긴해. 그치만 특정장면이 너무 역하긴해.

    지금 플리를 듣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난 생각보다 고전을 좋아하는듯 (근데 정적인건 안됨)

    그치만 다시 보기 쉬울거같고 복선이나 연출도, 고전적인 부분도 일색이 러브라인 빼곤 안보였단 점에서 일단은 4점 턱걸이~

  • 4.5
    추리,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2026-02-01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2019)
    4.5
    관람일 2026-02-01
    국가 미국
    장르 추리,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마이클 섀넌, 돈 존슨, 토니 콜렛, 라키스 스탠필드, 캐서린 랭퍼드, 제이든 마텔, 크리스토퍼 플러머 외

    리뷰

    설흔님, 자란님이랑 봤다.


    디알님이 자주 추천해주셨어서 재밌을 줄 알았는데 정말 재밌었다.

    블랙코미디에 항상 점수가 후할 수 밖에 없지... 구조도 좋고 반전도 좋고, 좋은 인물들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 좋았고 캐릭터들도 재밌었음.

    사람이란... 마지막에 주인공이 그런 성정인걸 알기에 유언장을 남긴거같단 해석을 이야기 했고... 좋았다.

  • 4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서스펜스, 블랙 코미디, 사회고발
    2026-01-26

    겟 아웃

    Get Out(2017)
    4
    관람일 2026-01-26
    국가 미국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서스펜스, 블랙 코미디, 사회고발
    감독 조던 필
    출연 대니얼 칼루야, 앨리슨 윌리엄스, 캐서린 키너, 브래들리 휘트포드, 케일럽 랜드리 존스

    리뷰

    틈님이랑 봤다.


    블랙코미디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가 몰입하고 재밌게 봤어요. 카톡으로 소리 지르는 날 견뎌준 앤오에게 감사를 전해요.

    소재나 흐름은 놉이 더 취향인데, 겟 아웃은  잘 만들었고 잔인함을 위한 잔인함이 아니라 필요한 잔인함이여서 그런가 좋았음 물론 징그러웠어요. 만약 스포 모르고 봤으면 별점 다섯개였을듯(ㅋㅋ) 

    어스도, 놉도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