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0건 1 페이지
  • 4
    SF, 드라마, 모험, 재난, 코미디, 스릴러
    2026-04-21

    프로젝트 헤일메리

    Project Hail Mary(2026)
    4
    관람일 2026-04-21
    국가 미국
    장르 SF, 드라마, 모험, 재난, 코미디, 스릴러
    감독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출연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 외

    리뷰

    포스터 선정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썼다... 그렇지만 저는 로키 때문에 영화를 보고 싶었고 로키가 정말 좋고 나도 로키랑 친구할래 ㅠㅠ  
    물론 이걸 보는 사람들은 이미 이 존재에 대해 알겠,,,지
    어라 가릴 필요 없는 거 아니야?

    조조 영화로 자란님이랑 영화관에서 봤는데 팝콘 ㅈㄴ맛있었다. 그런데 평소보다 작은 바지를 입고 갔고 (어두운 색 바지가 여름바지밖에 없어서...) 콜라는 큰 사이즈였고 ...
    아무튼 그래서인가 과거 보여주는 파트가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로키가 나오는 모든 장면은 다 너무너무너무좋았고 다른sf영화와 달리 한 번 더 봐도 좋을 것 같았다.

    맨 마지막에 로키가 해변에서 물장구치는 장면을 위해서라면 다시 봐도 좋을 정도. 정말 귀엽고... 로키의 짝 보고싶은데 안나오나?싶은 순간 주인공이 모두를 가르치는 장면이 나와서 마음으로 박수쳤다. 해삐. 인외 좋아. 
    그리고 로키카 그레이스의 연구실로 쳐들어와서 마구 굴러다니는 장면이 정말 웃기고 좋았다. 원작은 좀 더 진중한 성격이라고 하는데 그걸 떠나서도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뻘하게 조조영화라 처음엔 자란님과 나 밖에 없어서 말 편하게 할 수 있었구...(나중에 들어옴) 팝콘이랑 치킨 맛있었다. 이미 썼네 진짜 맛있었어요. 간만에 먹기도 하고 아침도 안먹고 간거라서 정말 좋았어요. 

    아래는 라라랜드 포스터와 스포를 담은 포스터고...

    그리고 이건 불호의견 : 이게 공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로맨스물이라고 홍보하는 걸 봐서... 이것이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는건 동의하지고 라라랜드 포스터도 재밌게 봤지만, 로키는 대놓고 짝이 있고 보고싶다고 했는데 이걸 로맨스라고 하면 NTR이잖아 ㅡㅡ 싶어짐...... 
    영화 자체는 좋았지만 이런저런 홍대병과 저런 외부상황 때문에 4점인데 사실 우주선에서 캐스트어웨이를 찍는 모습이 재밌었다. 로키 다시보고싶어...로키... 


  • 3.5
    액션, 음악, 범죄, 하이스트, 로맨스
    2026-03-30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2017)
    3.5
    관람일 2026-03-30
    국가 미국
    장르 액션, 음악, 범죄, 하이스트, 로맨스
    감독 에드거 라이트
    출연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자 곤잘레스, 존 햄, 제이미 폭스

    리뷰

    디알님 팜멜님 틈님과 함께 봤어요. 
    보면서 후반부 전개에 감독 제정신으로 시놉 쓴거 맞냐고 소리 질렀는데 스콧필그림과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감독이라길래 모든 게 납득 되고 전문 분야 하신거구나...
    디알님 : 수석이 일탈한 작품
    좀 영화 포스터를 보면 그 작품에 대해 어떤 편견이나 기대.. 어떤 전개가 될지 예상되는 그런게 있고...  영화를 보다 보면 이 캐릭터의 행동 도식은 이렇겠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게 있고 그럴 텐데 허를 찌르는 전개를 위해 모든 그...어이가 없다는 말로 부족하고요. 클리셰를 가지고 노시네요.
    하지만 이런 영화라는걸 알고 본다면 좀 별로였을지도 모름...  그리고 두 번 보면 이렇게 까지 재밌진 않을법도 함. 그렇지만 또 보기 힘든 영화 치고 무척 재밌게 봄...
    음...
    좋긴해 그래. 포스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나 포스터를 보고 생각한 그런건 전혀 아니였고 다 죽었으면 하고 빌다가 진짜 시원하게 죽거나 그런 것들이 재밌었어요.
    후속 소식이 루머마냥 존재하던데 후속을 보기 보다 같은 감독의 작품을 보고싶단 생각
    그리고 역시 난 오락영화가 좋구나 싶어
    맞아 연출이랑!!!!! 음악이랑 리듬게임 박자로 총 쏘는거 정말 좋았음!!!
    굿
    포스터 얌전한 척 하는거 어이없어서 첨부함
  • 5
    어드벤처, 블랙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
    2026-03-23

    바비

    Barbie(2023)
    5
    관람일 2026-03-23
    국가 미국
    장르 어드벤처, 블랙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
    감독 레타 거윅
    출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리뷰

    틈님, 팜멜님과 봄


    와 보고싶던 영화임!!!! 기대 이상의 좋음!!!!


    피곤해서 일찍 자려다가 그냥 이 감동을 유지하고 싶어서 우다다 쓰려고요.
    그 너무 좋았다. 미장센?이라고 해야할까... 나는 인덕이라 그런가 처음에 미니어처안에서 사는 바비들만 봐도 너무너무너무x100000000좋았는데,
    이거 뮤지컬영화예요? 노래와 군무 너무너무너무신나고 좋았음. 실제로 가진 장난감도 보였고.... 엔딩 크레딧에서 출현한 바비들 보여주는것도 좋았다.
    그리고 중간에 못생겨졌다고 우는데 마고로비 캐스팅 할거면 이런 대사 넣지마세요 < - 이렇게 대놓고 메타적인 소리 하는 영화를 최근 극장판에서 보여줬다고?
    너무 즐겁네요.
    재밌을 줄 알았고, 좋을 것 같았어요. 다만 영화에 대해 굳이 찾아보지 않아서 더 재밌고 취향인거겠지. 
    원래도 이렇게 여성의 주체성과 남자의 연약한 에고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좋아하긴 해. 그래 노골적인 페미니즘 영화도 좋고, 캐릭터들이 정말 좋고! 

    찾아보니까 이런저런 오마주가 많더라고요. 사무실 구성도 특이하다고 생각 했는데 코미디 영화라거나, 실제하는 것에 대한 농담이나 
    그래 뭔 블랙코미디 보면 너무 좋았어요 하는 사람 되는데, 이 정도로 대놓고 직설적으로 떠먹여주는 영화라는게 정말 신기할 정도였고... 정말 재밌고 너무 좋았어
    켄 멍청한게 귀여웠다. 역시 남자는 불쌍해야 귀여운거다. (이것 또한 너무 켄 차별 발화일까?)
    이 영화의 의도에 알맞도록 켄이 나 다움을 찾은 건 잘 된 일이고 그의 입장에 대해 길게 말하고 싶지 않다. 마초적 순애는 거... 구려. (ㅋㅋ)

    아무튼 별 다섯개입니다. 제가 너무 별을 후하게 주는 걸까요? 그렇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어. 재밌고. 까일 곳도 모르겠어. 재밌다 
    메이킹 필름 봄. 재미...잇다기보다 소품이 좋았고 기대하는 내용은 없었지만 소품이 좋았다 (두번강조)
    나이 먹으니 화사한 색이 조아요.... 그래서 좋았음!!!!! 물론 별점의 0.5점은 인덕이라서 추가 점수긴ㅎ마!!!!!인형너무조아 

  • 5
    가톨릭,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정치, 피카레스크
    2026-03-16

    콘클라베

    Conclave (2024)
    5
    관람일 2026-03-16
    국가 미국
    장르 가톨릭,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정치, 피카레스크
    감독 에드바르트 베르거
    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외

    리뷰

    틈님, 팜멜님과 봤다.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확 틀어진 것도 아니고 좀 더 세밀한 느낌? 하지만 읽어봐도 재밌을 것 같긴 하다.
    사실 벨리니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데(캐릭터성으로)  영화판에서 바뀐건지 자막 문제인지 겁쟁이라는 맥락을 이해 못하다가 나무위키 보고 나서야 제대로 캐해가 됐다. 원작을 읽는게 제일 확실하겠지만....
    보다보면 다들 좀 잘?생겨보이고? 같은 복장을 입고 단체를 멀리서 카메라를 잡으니까 오밀조밀해서 틈님이 크리스마스  인형같다고 하셨는데 적절하다.
    너무 재밌었어. 다시 봐도 재밌을 것 같고... 등장인물의 생김새가 비슷비슷하게 보여서 장벽이였는데 구별되기 시작한 후 부터 흥미진진하게 본 것 같다. 
    벌써 20분 밖에 안남았다고? <라는 감정을 간만에 느낌
    다같이 보면서 정말 불경한 드립들을 많이 침. 웃기긴한데 ...죄송하긴한데 그래도 창작물의 캐릭터시니까 견뎌주세요.
    생각해보면 복선도 있었고 과정도 재밌었는데 반전이 너무나 좋았어요. 이렇게 좋을 일인가?
    사실 반전 요소인 인터섹스에 관해 개인적 견해라고 할만한 깊은 생각은 없지만, 본인은 처음부터 남자라고 생각하며 자랐고, 몸도 정황상 한쪽 성별이 두드러진 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충격받은 일인가 싶긴 했다.  물론 나는 반전 자체가 충격이고 재밌다고 느꼈는데 로렌스가 너무 충격받더라고.... 벨리니같은 인물을 지지했으면서 참나...그리고 앞서 여자는 좀 이라고 말하는 보수파 추기경이라던가 수녀들은 무시해야한다는 풍조를 비웃는듯한
    너무 멋진 결말인거같다.  
    재밌었어... 불편했던 점 조차 없어. 별점 5점

    다만 캐릭터 구별이 너무 어려워서 초반에 자꾸 같이 보는 분들에게 누구냐고 물어보고 이거 띄워놓고 봄(ㅠㅠ) 
  • 1.5
    멜로, 로맨스, 드라마
    2026-03-15

    중경삼림

    重慶森林 | Chungking Express 1994 (리마스터 2021)
    1.5
    관람일 2026-03-15
    국가 중국
    장르 멜로, 로맨스, 드라마
    감독 왕가위
    출연 이청하, 금성무, 왕페이, 양조위

    리뷰

    틈님이랑 봐여 멜이 관전 하나? 
    장르가 평소에 정말 안보던 장르야 어케 ::(ㅇ0ㅇ):: 영화 포스터가 좋느라 올려두기

    두 개의 에피소드로 진행 되는데 에피 1이 자컾 레퍼런스란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하고 있던 바.
    너무 기대한걸까요? 이렇게 끝난다고? 가 됨. 물론 찌질하게 구는거 넘 짱나긴 하는데 귀엽긴 했음
    그런데 문제는 에피소드 2인 것 입니다. 
    남주 너무 인상 진해서 취향은 아닌 와중에 킹받게 애같이 굼. 여자 귀엽긴한데 범죄잖아 오죽하면 멜한테 여자 혹시 잡혀가냐고 그럼 미리 알려 달라고 함.
    감정선이 너무 이해 안 가요.
    너무엄청나게아주많이 이해가 안갔어.
    그리고 남자 런닝구만 입은 장면이 너무 많아요.  꼭쥐스 그만 보고 싶어...

    미장센이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홍콩 영화는 어려워서 어리둥절 한 주제에 배경 분위기만 좋아하냐고 하면 할 말 없지만...
    그치만...
    정말 이뻤어요. 좁은 공간에 가득 진열된 것들이 좋았어요.
    예...
    그치만 너무 이해 안가서 나중에 나무위키랑 해석 후기 검색해서 훑고 다님. 시네필 영화인걸까요?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개그코드는 맞?긴?했어.. 너무 저세상 감성이라 저랑은 글케 안맞아요.
    쓰면서 왜이리 와리가리 하냐 싶은데... 진짜 연애라인이 너무 이해 안갔어요. 그치만 배경은 좋았고 자컾 콩깍지도 잘 돌아갔음. 
    그치만 팬티 그만 보여줘-----!!!

    원래 에피소드는 세가지가 들어갈 예정이였고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져서 따로 나온게 타락천사 라고 합니다.
    드디어 트위터 드립을 이해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주토피아 너무 만족스러워서 좋았어 자존심 상해 이래놓고 악플 끼니까 아주 잔뜩 적게 됨... 그치만 그 구룡성채 분위기는 좋았다고
    에피 1 별점세개 2 별점 두개 그래서 1.5로 기록하다 

    끝! 이하 포스터가 좋아서  첨부함
      이거 보고 콜라주 너무 힙한데 1994년도 감성이라고? 하고 놀라서 찾아보니까 그래... 그래. 대신 리마스터 포스터들이 이뻐요. 그 유명한 통조림이 여기구나
  • 5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사회고발, 버디, 형사, 수사, 범죄
    2026-03-15

    주토피아 2

    Zootopia 2 (2025)
    5
    관람일 2026-03-15
    국가 미국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사회고발, 버디, 형사, 수사, 범죄
    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런 하워드
    출연 성우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호이콴, 포춘 페임스터

    리뷰

    설흔님이랑 봤다. 

    밀린 영화 보기로 한 것 치고 넘나 최신 영화를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끝내주게 재밌었다. 디즈니 이 자식들...!!! 그렇게 횡포를 부리는 이유가 있구나...!!

    그런데 미국이 이런 주제를 다뤄도 되는 거야? 빌런과 사건 보면서 ?? 됨.

    사실 뱀이 악역이 아니고 차카니라는 스포는 알고 봤는데, 첫 등장에서 무척 똑똑해보였는데 그냥 망충 차카니 맞더라. 작 중 제일 어른스럽고 잘 놀고 맞는 말 잘하고 파충류라 추위 잘 타는 게 너무나 귀여워.

    그리고 비버가 무슨 고장난 시계마냥 맞는 말 하면 웃음

    자잘한 조연들의 깨알 같은 개그나, 정말 정신 나간듯이 호들갑 떠는 상황이라거나...

    중간에 이거 닉에게 너무 빡센 세계관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끝에서 화해를 랩으로 하는 걸 보고 웃었다네요. 질질 끌지 않으려는 의지 같기도 하고, 메타적 개그도 웃기고 좋았어요. 명불허전 디즈니인가... 분하다. 대중에게 인기 있는 작품에 별점 5점을 줘야 하다니. 홍대병이 울지만 또 보고 싶을 만큼 재밌게 봤어요.

    주토피아 + 이라고 다른 애니메이션도 디즈니+ott에서만 풀더라

    디즈니 이 간악한 놈들!!

    나중에 봐주지. 재밌었당. 

  • 4
    순정, 스포츠
    2026-03-10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Run, Hany, Badass Girl(2005)
    4
    관람일 2026-03-10
    국가 한국
    장르 순정, 스포츠
    감독 허정수
    출연 원작 이진주 - 달려라 하니

    리뷰

    팜멜님, 틈님과 봤다. 
     아무리 고전 만화를 좋아한다지만 애니는 잘 안보는 편인데 그렇게 됐다. 

    백합이라잖아ㅇ0ㅇ!!!!!!!!!!!!!!!!

    라고 했는데 진짜 백합이었다. 성애적 사랑(x) 여자와 여자의 무언가 진한 감정선(o)   
    내가 망붕질을 하고 싶진 않지만, 그치만 이거 소년과 소년이였다면 탐라에 연성 213213개 떠다녔을거라고요. 
     백합러 마이너 피해망상이 아니라 진짜 연출이 좀 당황스러웠은... 둘이 투닥거리다가 얼굴 붉히면서 같이 뛰고 싶어...! 가야 할 길이 보여...! 이러는데 진짜 당황스러웠고 

    트위터리안 재님의 리뷰 만화 "이렇게 까지 저희 취향이면 흥행이 괜찮을까요?"

    라는 말이 내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여자와 여자이기에 내가 본 것이겠죠. 
    나는 어중간한 백합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까지 여자와 여자라는 이유로 흥분할 줄 몰랐다 하....
    투탑 주인공물이지만 나애리에게 비중을 많이 준 것 같고, 작화가 종종 별로지만 파쿠르 액션이 좋았음 근데 이건 종합스포츠가 아니라 달리기잖아···
    스디는 좀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멜님 말 빌리자면 작화아쉬움이 있지만 얼굴 작화가 이뻐요. 
    하..
    노래는 1도 기억안나지만 이 영화의 백합적인 느낌이 좋았단 감정이 둥둥 떠다님............
    별점은 백합러 보정 점수입니다. 남녀거나 남남이었다면 좀 2.5~2점 정도
    한국 애니라고 생각하면 진짜 발전하고 좋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애니를 너무 안 좋아하기 때문에... 애니 잘 보는 사람에게는 쉽게 추천할듯 ^-----^ 

    +여담인데 원작을 봤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수가 누군지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내삭제.... 홍두께가 남주인줄 ㅎ 
    ++ PPL이 너무... 한국 드라마식 노골적인PPL이라 그래 알았어. 두찜 먹을게 됨 
  • 5
    리,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2026-03-02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Wake Up Dead Man: A Knives Out Mystery(2025
    5
    관람일 2026-03-02
    국가 미국
    장르 리,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대니얼 크레이그, 조쉬 오코너, 케일리 스페이니, 글렌 클로즈, 앤드류 스콧, 케리 워싱턴, 제레미 레너, 밀라 쿠니스, 조시 브롤린, 토마스 헤이든 처치 외

    리뷰

    팜멜님 디알님 틈님과 봤어요.


    별점 5점 짜리 완벽한 영화! 라고 당당히 하기엔 애매한데  유머 코드+메세지+메타적 말장난+연출+ 추리와 반전 모두 넘 취향이거나 재밌거나 좋았다.

     주드 신부가 다 포기하고 자백 하려는 데 냅다 충격 받는 브금 오르간으로 쳐버리는 장면 진짜 취향 저격인 개그여서 엄청 웃었다.

    멍청한 보수 우파들이 종류별로 나오면서 까는게 현(2026) 미국 대통령 붐따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 중 렉카하는 놈도 나오고 이번 사건이 좌파 유튜버의 팟캐스트로 제작되어 넷플릭스에 나올 것이라는 뭐 이런대사도 나오고 진짜 웃긴게 많았음. 물론 그런 묘사를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나긴 했지만 그걸 위한 연출이니까. 

    솔직히 러닝 타임이 긴 만큼 중간에 집중력이 흩어질 뻔 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추리물은 해결하는 순간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난거죠.

    주인공의 선의가 무쓸모는 아니여서  좋았으나 중간에 끝내주는 순애를 보여준 샘슨은 죽어서 마음이 아프다... 등장부터 핫한 할아버지다 싶었는데 주드의 입으로 유일하게 선량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데다가 다이아몬드보다 자신의 천사라고 부르는 마사만 좋아하고 모든 행동이 상남자였음... 

    앤오님이 이용당해도 마냥 좋아하는 게 강강쥬같은 선상에서 보셨다고 해서 맘이 더 짠해짐 으윽....그러고 보니 둘다 ㄹㅈㄷ 상남자임 

    그리고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나무위키 뒤져보는데 내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어서 마사가 친딸인 줄 알았는데 그레이스도 옷차림 좀 가벼워서 그렇지 미혼모일 뿐이고 마사는 정말 순수한 사람이었구나 미친 여자고 사람을 죽였지만 세상에는 순수한... 솔직히 그전까지 광신도적인 면모만 보여줘서 으윽 하다가 고해하는 장면에서 사악하게 말하는 표정 연기가 너무 섹시했다. K장녀같은 모든 책임을 떠맡는 변호사라거나 신체에 문제가 생긴 첼리스트가 다시 복귀한 방법은 기적을 일으켜서가 아닌 고통을 이겨냈단 점이나 여러모로 페미니즘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작품 자체가 지금 흐름 반영을 세세하게 잘한 듯 세련됨 

    이 영화의 많은 여자들이 섹시했다. 남자도 몇 명은 섹시했다. 웨이크업섹시피플이다. 


    갈수록 영화 평이 길어지는데 아........... 완벽한 영화에 대한 이상과 별점을 깍을 수 없는 그런 머시기들이 모여서 그냥 주절거린거지 아무튼 좋았다고요.  인물이 누군가에겐 나쁜 놈이거나 갑갑해보이지만 사실 이유가 있는 인간적이라는 면에 대한 묘사를 참 좋아함... 


    +영화를 보고나서 나무위키를 보는 습관이 의외로 좋은 것 같다. 나는 놓치는게 너무 많아서... 스타워즈 농담이 그런의미일줄은.. 

  • 2.5
    호러, 드라마, 판타지
    2026-02-28

    빛나는 TV를 보았다.

    I saw the TV glow(2024)
    2.5
    관람일 2026-02-28
    국가 미국
    장르 호러, 드라마, 판타지
    감독 제인 쇼엔브런
    출연 저스티스 스미스, 피비 브리저스

    리뷰

    자란님이랑 봤고용...

    이야기를 친절하게 말해주는 영화가 아닌데, 약간 오타쿠 공감성 수치를 주는 장면(ㅋㅋ)이라던지 마지막에 마음이 안 좋아서 여러모로 심란한 영화였어요.

    화면은 무척 예쁘고 색감도 좋습니다. 분홍 반짝 네온 사인과 키치함... 글자와 메타적인 연출들에 대한 이유.

    그럼에도 보는 중에는 속 터졌고요. (그래서 뭐가 진실인데!) 다 읽고 해석 찾다가 정체성을 찾는 퀴어해석이 있더라고요.

    그럼 영화 중간 중간 시덥잖은 대화들 여자애들이 보는 드라마 아니야? 라거나 넌 여자 좋아해? 남자 좋아해? 라는 질문들이 이유 있게 되더란...

    그리고 보면서 으;; 하는 장면 다시 생각해보니 좋았다 하는 게 난 료나를 좋아하는 거구나... (자괴감max)

    마지막 장면 너무 맘 아팠고요. 정신 아픔이 인지 실제로 죽어가는 중인지 알 수 없지만 어른이 되면서 시간이 빨리 흐르는데 그것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에 대한...뭐시기... 거시기... 그런 해석으로도 좋긴 한데  두 번은 못 보겠어요. 


    +호러 태그 들어가서 보기 너무 두려워했는데 정작 그렇게 잔인하거나 징그럽거나 깜놀은 없었음 ㅋㅋㅋ 그치만 안 들어가면 안 될 정도의 어중간함...

  • 1.5
    서스펜스, 공포, 스릴러, SF, 액션, 드라마, 괴수, 다크 판타지,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2026-02-23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2018)
    1.5
    관람일 2026-02-23
    국가 미국
    장르 서스펜스, 공포, 스릴러, SF, 액션, 드라마, 괴수, 다크 판타지,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감독 존 크래신스키
    출연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외

    리뷰

    팜멜과 틈님 셋이서 봤다.


    영화 아이디어는 좋았다. 외계인 크리쳐도 무섭고 좋아...겉은 단단해서 매력 없는데 감지할 때 속 내피가 붉게 보이는 인외는 역시 좋아...

    딸이 청각 장애가 있어 화면에 주요 인물일때마다 생활 소음이 아예 안들리는 연출도 좋았다.

    그렇지만 스토리가 너무 구렸어요. 팝콘용 영화라고 느낌... 주제가 가족애인가요? 왜 기침소리 쎄게 내도 죽을 수 있는 세계에서 애를 임신하고 그걸 출산하려고 하고 울음소리 막으려고 수면가스 설치하고 정말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영화 포스터 이쁜거 없나 찾다가 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임신과 출산 이해 못해서 조금 안도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안전한 환경도 아닌데 왜 피임을 안하냔 말이야. 계속 화냄

    그런 느낌으로 개연성이 부족함을 느낀 부분들이 있고... 아빠가 난 너를 사랑한단다 하고 죽은게 너무 킹받음; 평소에 잘하자. 아들이 말해줘야 헐 그렇구나 하지말고.

    가족애로 울어라! 울어라! 하는 연출을 싫어하다보니까 (근데 영화 괴물은 좋았은 웃기자너) 이 부분이 너무 싫어서 별점이 낮아졌습니다. 


    별개로 2에서는 킬리언 머피가 나오고 첫번째 날은 인류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알 수 있을테니까 궁금하긴 해 ㅇ.ㅇ

  • 2.5
    가상역사물, 드라마, 시대극, 다크 판타지, 크리처, 공포, 스릴러, SF
    2026-02-22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2.5
    관람일 2026-02-22
    국가 미국
    장르 가상역사물, 드라마, 시대극, 다크 판타지, 크리처, 공포, 스릴러, SF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출연 오스카 아이작, 제이콥 엘로디. 미아 고스, 크리스토프 발츠, 찰스 댄스, 번 고먼, 펠릭스 카머러, 랠프 아인슨, 데이비드 브래들리, 라스 미켈슨 외

    리뷰

    팜멜님 틈님과 봤다. 


    길어... 라고 하기엔 두 시간 반인데 1부,2부 나뉘지만 1부 뒷 부분부터 집중력이 아슬아슬해지더라. 

    내가 문젠가....

    영상은 정말 아름다웠다. 소품들이나 복식도 좋고, 실험체들이나 괴물도 멋있었다.

    근데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은유적인게 많아서 ??됨 다른 리뷰들을 좀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렇게 나약하구나...

    솔직히 잘 만든 영화는 맞는데 내 취향은 아녔다 왜냐면 혼자는 절대 못 볼거같은 영화이기때문이다. 계속 웃긴거 보다가 이런거 보려니까 낡아짐 

  • 3.5
    SF, 스릴러, 서스펜스,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코미디 호러, 피카레스크
    2026-02-16

    지구를 지켜라

    Save the Green Planet!(2003)
    3.5
    관람일 2026-02-16
    국가 한국
    장르 SF, 스릴러, 서스펜스,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코미디 호러, 피카레스크
    감독 장준환
    출연 신하균, 백윤식, 황정민 외

    리뷰

    팜멜님, 틈님이랑 봤다! 사실 저는 예전에 한 번 보고 신하균이란 배우를 좋아하게 됐어요.
    이 이미지로 유명하죠. 하지만 코미디라기엔 너무 피폐했던 것이다··· 
    부고니아로 리메이크 되면서 10주년 기념 상영을 했었나봐요. 내용 생각하면 이 분위기가 맞지... 쓰레기를 주워서 작업복으로 만든 패션은 스팀펑크 느낌나서 좋아요. 
    부고니아도 잘 만든 영화라던데... 역시 이 영화는 너무 시기를 빨리 나온게 문제 아니었을까. 
    추억 보정까지 더해져서 처음 봤을땐 5점 만점에 5점짜리 영화였는데 지금 보니 역시... 너무 고전적인 불편한 장면들이나 유치한 대사들이있더라고요. 처음 본 것도 영화 나온지 10년 지나고 본거라 옛날 영화 느낌은 있었지만, 20년도 넘게 지난 지금은 거슬리게 됩니다.  그 시절 한국영화는 여자를 뭘로 아는건데...(악담)
    그럼에도 좋았어요. 나름 복선(?)도 있고  외계인이 병구의 슬픔에 어느 정도 동요해준거같아서. 그나마 위안이 됐습니다만, 동물은 죄가 없는데 터트려버리면 어떡해!
    다시 볼 엄두는 안나는데 좋은 부분들은 여전히 좋았음으로... 여전히 추천할만한 영화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겠어요. 마지막을 위한 영화...지만 취향 엄청 탑니다.

  • 3
    블랙 코미디, 드라마, 생존, 사회고발
    2026-02-09

    김씨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2009)
    3
    관람일 2026-02-09
    국가 한국
    장르 블랙 코미디, 드라마, 생존, 사회고발
    감독 이해준
    출연 정재영, 정려원 외

    리뷰

    디알님 팜멜님 틈님이랑 봄.
    원래 그 나라 원작 포스터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한국 포스터 너무 구렸음;;
    포스터 때문에 흥행 실패했단거 단번에 느껴짐. 그래서 별점 점수가 높아졌어요. 그치만 다른 포스터 였으면 내가 영화를 재밌겠다 하고 봤을까 하면 의문이라
    나같은 사람 때문에 포스터가 그따위가 되는거겠지.
    영화는 무척 재밌게봤고요.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정말 좋아하는 화면이 많았어요.
    내용도 솔직히 재밌었는데 문제는 제가 히키찐따통이 와서 괴로웠음
    평점 몇점이냐 항상 너무 고민하는데 지금도 3.5까지 갔다가 다시 3점으로 내렸다네요.
    영화는 잘 만들었고 포스터 이따위로 만든 영화계를 원망할 정도인데 내 취향의 결은 역시 아닌듯? 장면이 이쁘다 였고 너무 불편한 부분이 불편했어요.
    그치만 정말 좋은 영화라서 누군가 한국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어요. 
    잘만들었고 불편한 장면 없이 이뻐요. 근데 더러운 장면은 있음 (뭔)
    갈수록 감상을 길게 쓰게 됩니다.

    사실 제일 불편한건 내가 우울할적 당시의 합리화를 영화가 보여줘서겠지....X랑 쓰레기 때문이 아니구...
  • 1.5
    SF, 재난, 액션, 코미디, B급 영화
    2026-02-08

    샤크 스톰

    Sharknado (2013)
    1.5
    관람일 2026-02-08
    국가 미국
    장르 SF, 재난, 액션, 코미디, B급 영화
    감독 안소니 C. 페란트
    출연 이안 지어링 타라 리드 존 허드

    리뷰

    멜님, 틈님 이랑 봤다.


    영화 내내 보면서 제일 많이 한 말은 "내가 뭘 본거지?"

    모든 장면에 딴지를 걸게 된다. 내가 미감이 높아서가 아니라 CG로 개연성있어보이게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재밌긴한데 너무 킹받아......

    다같이 봐야 재밌다. 혹시 2014영화 CG수준이 안좋았나 싶어서 찾아보니까 아바타가 2003년이더라. 그래서 계속 까다가 나중에 나무위키 보니까 TV용 저예산 영화라고 하긴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초반에 샥스핀 거래 왜한거임?

    황당하다....주인공 가족 빼고 모두 죽은거랑 ..아니 딴지걸게 너무 많아서 다 쓰다간 너무 길어진다. 난 기력이 그렇게 많진 않아...

    6편까지 나왔던데 다들 웃으며 살고 싶은가보다. 

  • 4
    SF, 미스터리
    2026-02-02

    파프리카

    パプリカ(2006)
    4
    관람일 2026-02-02
    국가 일본
    장르 SF, 미스터리
    감독 곤 사토시
    출연 제작사 일본 국기 매드하우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리뷰

    디알님, 틈님과 봤음.  다들 악평 개끼고 그 부분은 매우 동감함. 

    그런데 너무...좋았다ㅠ 그래서 자존심 상해.

    고전명작(?)답게 어 이거 여기서 나왔구나 싶은 장면이 많고 브금이 좋고 연출이 좋고...

    지루할 틈 없이 꿈에 나올법한 괴이한 장면들이 좋았다.

    나 뭔 감상평만 쓰면 좋아요 착츱기임 근데 좋았어

    문제는 2006년 그 시절의 그 여캐 성적 뭐시기 장면이 처음엔 그래도 납득가는 선이였는데 폭주해서 같이 본 분들은 그거때문에 평점 파바박 깍이는데 ㄹㅇ 그럴만함

    사실 약스포를 본 나로선 각오한 부분이긴했는데...촉수플은 너무하지 않았나싶기도.

    그래도 좋긴해. 그치만 특정장면이 너무 역하긴해.

    지금 플리를 듣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난 생각보다 고전을 좋아하는듯 (근데 정적인건 안됨)

    그치만 다시 보기 쉬울거같고 복선이나 연출도, 고전적인 부분도 일색이 러브라인 빼곤 안보였단 점에서 일단은 4점 턱걸이~